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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뷰런테크놀로지와 도시 환경 위한 엣지 AI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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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 효율성 높이고 삶의 질 향상 기대해

 

어드밴텍이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교통(ITS) 분야에서 엣지 AI 사업을 확장을 위해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AIoT 분야 기술력과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LiDAR) 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 시티 및 ITS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이 적용된 MIC-711 및 MIC-733 제품은 스마트 제조, 교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어드밴텍은 스마트 시티 및 교통 분야에서의 엣지 AI 기술 활용을 강화하고, 뷰런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라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솔루션 '뷰원'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 를 통해 국내외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드밴텍의 기술력과 협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능형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드밴텍케이알 정준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어드밴텍의 엣지 AI 기술과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 인지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도시 인프라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는 “이번 어드밴텍과의 협약으로 라이다 솔루션의 인프라 보급 기회을 확대하고, 스마트 시티 분야의 표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드밴텍과 뷰런테크놀로지의 MOU 체결은 스마트 시티 및 ITS 분야에서의 엣지 AI 기술 확대와 혁신에 대한 뜻 깊은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두 기업의 협력을 통해 미래 지능형 도시의 구현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드밴텍은 오는 3월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 부스에 참가하여 엣지 AI 및 자동화 기술을 데모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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