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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틱, 설립 2년 만에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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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성장 우수성과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 인정받아


플로틱이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회사의 성장 우수성과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설립 약 2년 만에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플로틱은 빠르게 이뤄진 회사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성장 우수성과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 일∙생활 균형 제도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입장이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유연근무제도, 수평적 조직문화, 육아하기 좋은 환경, 자기개발 지원 등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 문화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다.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성평등 제도, 복지제도, 일·생활 균형 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고르게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에는 플로틱을 포함해 총 55개 사가 새롭게 선정됐다. 

 

플로틱은 ▲하루 7시간 30분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출산∙육아 휴가 ▲연말 전사 겨울방학 ▲자유로운 휴가 사용 ▲자기개발비 지원 ▲휴식을 위한 라운지 및 휴게실, 무료 스낵바 구비 등 구성원들이 질 높은 업무 환경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플로틱 이찬 대표는 “플로틱은 딥테크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워라밸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으로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입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자율주행 로봇(AMR) 및 로봇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1년 설립 이후 네이버, 카카오, 현대자동차 등 주요 투자사에서 Pre-A 단계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물류 운영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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