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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중국 밖에서도 LG엔솔 뛰어넘나...점유율 7.5%→0.8%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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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1~8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발표

 

CATL이 중국 내수 시장 밖에서도 글로벌 1위 LG에너지솔루션을 턱밑까지 추격, 점유율 차이를 0.8%까지 좁혔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 자료에 따르면,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비중국 시장에서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CATL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국내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한 48.3%를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인 배터리 사용량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주력 모델인 BMW i4/i7/iX와 아우디 Q8 E-Tron, 리비안 R1T/R1S/EDV, FIAT 500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Mercedes EQA/B의 견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포드 F-150 라이트닝의 생산 증가 소식과 함께 판매량 또한 증가하면서 SK온의 성장세를 함께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Y, 폭스바겐 ID. 3/4, 포드 Mustang Mach-E 등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이어져 국내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파나소닉은 올해 배터리 사용량 30.4GWh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4% 성장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주 배터리 공급사 중 하나로 북미 시장의 테슬라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급격한 판매량 증가를 보인 테슬라 모델 Y가 파나소닉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CATL은 테슬라 Model 3/Y(중국산 유럽, 북미, 아시아 수출 물량)를 비롯하여 Mercedes EQS, 볼보 XC40 Recharge, MG-4 등의 판매 호조로 비중국 시장에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의 신형 코나와 기아 레이 전기차 모델에도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비중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Top 10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BYD는 배터리 자체 공급 및 차량 제조 등 수직 통합적 SCM 구축을 통한 가격 경쟁력 우위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한 가격 경쟁력 장점과 상당 부분 갖춰진 품질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주력 모델인 Atto 3(Yuan plus)를 주력으로 판매하며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9위를 기록한 중국의 Farasis는 파우치셀을 주력으로 Mercedes, GAC 등에 공급하며 유럽과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배터리 업체의 성장 요인으로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주력하고 있는 LFP 배터리가 꼽힌다. SNE리서치는 “최근 가격 경쟁력을 갖춘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판도가 기울고 있다”고 짚으면서 “특히 LFP 배터리 사용량이 낮은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과 LFP 배터리 사용량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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