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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3] 크렌즈,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첫선...“지능형 관리 기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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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보호장구·의류·의료기기 등 사용 대상품별 살균 탈취 건조기 라인업 공개

 

크렌즈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크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살균·탈취·건조 등 기능을 담은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공기유로 음압, 밀폐형 독립 순환, 정화 필터 등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멀티 강판, 분리형 전장 시스템, 도어 안전 시스템 등을 담아 디자인·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크렌즈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은 의류·보호장구·신발·의료기기·다용도 등 사용 대상품별로 세분화된 10세대 라인업이다. 클렌즈 관계자는 “스마트 자가진단 시스템을 적용해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기기 자체적으로 오류를 진단하고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활용상 편의성이 확보됐다.

 

해당 제품 5종은 플라즈마 살균·멸균 존·정화 존 등 세 단계로 구분된 ‘매직 크렌징’ 공법을 적용해 살균·탈취·건조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에어 샤워 시스템(Air Shower System)도 담아 내부가 실링 처리된 순환관로로 공기가 순환돼 세밀한 정화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위생 및 청결 관리를 위해 고도화된 살균 탈취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M FAIR 2023은 SCM SUMMIT 2023, 유통연수원 특강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공급망 관리 솔루션·공급망 최적화 전략 등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해 진행된 SCM SUMMIT 2022는 3일 동안 총 14개 세션, 426명이 참석해 공급망의 미래를 엿봤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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