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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무대학원, 내달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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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이 한국특수교육원과 손잡고 내달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을 진행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 이하 법무대학원)은 한국특수교육원(대표 강위석, 이하 특수교육원)과 함께 내달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개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존의 다른 최고경영자과정과는 차별화된 4차산업 시대의 핵심 사항 중 미래산업과 디지털자산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의 문제인식과 해결방안연구 및 디지털자산관련 법제(法制)이해 등 폭넓은 지식 공유가 가능하며, 수강생들 간 훌륭한 인적네트워크를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법무대학원은 설명했다.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 서류마감은 8월 말까지이며 강의는 9월부터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두 시간씩 진행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 관계자는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며 “그래서인지 이미 많은 기업의 CEO들과 의사, 검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4차산업관련 업종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을 위해 최근 한국특수교육원과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규철 법무대학원 원장, 강동욱 교수(전 법무대학원장), 김진환 실장, 최일우 과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강위석 한국특수교육원 대표, 김용성 지도교수(최고경영자과정), 강정석 이사 등 특수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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