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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시스템, 게스템프 전기 픽업 자동화라인 수주…“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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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시스템은 미국 현지법인 WNA(WOOSHIN NORTH AMERICA, LLC)에서 전기차 생산을 위한 자동화라인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212억 원(1601만 달러)이며 미국 게스템프 공장으로 납품된다.

 

게스템프는 포드,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GM, 다임러 등을 고객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이번에 납품되는 자동화라인은 우신시스템의 미국 현지법인인 WNA가 게스템프에서 BT&DT 전기 픽업 자동화라인을 수주 받았으며, 그중 일부를 한국 우신시스템에 발주했다. BT는 쉐보레의 실버라도 EV, DT는 스텔란티스의 RAM 픽업 EV 모델이다.

 

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게스템프와 첫 번째 계약이며, 5월 15일 리비안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북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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