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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THE 75007’ 내 옥텟 기술 지원…“메타버스 지갑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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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웹3.0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후이넘스의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 내 옥텟 지갑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헥슬란트는 후이넘스 메타버스 세계관에 있는 NFT의 보관, 관리 기술 역할을 하며 후이넘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후이넘스는 웹3.0 종합 B2B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풀 패키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마르디 메크르디부터 앤더슨벨의 3D 룩북, 플랙의 디지털 룩북, 캉골의 3D 제품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컨셉 영상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호평을 받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근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도 완료했다.

 

헥슬란트는 지갑 인프라 서비스인 ‘옥텟’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폴리곤, 솔라나 등 26개의 블록체인 기술상에서의 NFT 발급, 보관, 전송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기준 5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지갑 인프라로 ISMS 취득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이넘스 황현승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NFT 콘텐츠를 선보여 웹3.0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류 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후이넘스의 웹3.0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는 빠르게 한국 IP 시장을 점유 중”이라며 “후이넘스에서 만든 NFT의 안전한 보관, 관리 체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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