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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ze, KT와 AIoT 엣지 장치 기술 개발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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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시장 창출 위해 온디바이스 기술 AI 개발, 교육 제조 및 서비스 고도화

 

Blaize가 오늘 KT와 다년간의 양해각서를 발표했다. 

 

양사는 전략적 협력에 따라 자율주행, 로봇 공학 및 모빌리티 AI 비전 감시 관리 분야에 공동으로 AIoT 엣지 장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Blaize와 KT는 국내의 AI 시장 창출을 위해 온디바이스 기술에 대한 AI 개발 및 교육의 제조 및 서비스 요구사항 고도화를 조율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합된 관계를 강화하고 AIoT 엣지 장치 제조 요구 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예정이다.

 

KT는 데이터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제품 개발을 단말단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AIoT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laize의 엄격하게 결합된 소프트웨어와 소형 폼 팩터, 저전력, 고속 데이터 처리 하드웨어들이 KT의 AIoT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단대단의 효율적이고 사용 가능한 AI 에지 워크플로우를 제공하게 된다.

 

KT는 Blaize와 같은 개발 하드웨어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지능형 IoT 라우팅 장비, AIoT 기술이 도입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뿐 아니라 유통, 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에 활용될 AIoT 자율주행 물류 운송기기 등 특화된 단말기와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Blaize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디나카 무나갈라(Dinakar Munagala)는 "당사는 AIoT 엣지 사업에서 KT와의 협력 확대로 자동차, 모빌리티, 스마트 비전 등 그동안 추진해오던 시장에서의 기술 개발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향후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확대해 5G +, MEC 및 클라우드 기반 AIoT 시장에서의 서비스를 확대해가겠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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