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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기능 향상으로 BIM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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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및 비용 관리 기능 대폭 개선…워크플로우 단순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오토데스크가 최근 자사 최대 연례 행사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2'에서 건설 프로젝트 전반에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쉽게 활용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향상된 기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가 관련 모델 데이터와 정보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더욱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예산에 맞춰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포괄적인 건설 관리 및 현장 협업 솔루션인 오토데스크 빌드의 일정 및 비용 관리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개선된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를 통해 건설 팀은 BIM 데이터에 즉시 접근하고 더욱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해 관계자는 모델 데이터를 사용해 잠재적인 프로젝트의 영향을 파악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오토데스크 빌드의 에셋 탭은 최신 설계 모델을 사용해 3D로 매핑 및 시각화되어 현장 근무자들에게 최신의 자산 추적 및 장비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간단한 자동화를 통해 구식 모델 데이터와 관련된 에러를 방지하고 자산을 RFI 탭, 제출물 탭, 이슈 탭, 일정 탭 및 기타 워크플로우에 더 쉽게 연동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빌드가 출시된 이후 18개월 만에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고객은 5만 개 이상의 건설 관리 및 현장 협업 솔루션 프로젝트를 생성했다. 또한 지난해 이 제품은 성능을 강화하고, 워크플로우 구성을 단순화하며, 데이터 접근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300건 이상의 개선을 이뤄냈다.

 

오토데스크 빌드에는 프로젝트 관리 및 재무를 위한 비용 관리 툴의 성능 추적, 일정 비교 및 버전 관리 등 새로운 워크플로우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동현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은 현장과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결합 및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예산을 절감하는 등 BIM의 가치를 높여 줄 것"이라며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건설 프로젝트 전반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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