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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AIoT 기술 컨퍼런스 온라인서 개최...3개 트랙 21개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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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AIoT Co-Creation Summit Korea 2022 세미나' 온라인 개최

스마트팩토리, 임베디드, 스마트시티 등 3개 세션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 공유

 

어드밴텍이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을 주제로 'AIoT Co-Creation Summit Korea 2022 세미나'를 11월 22~24일 온라인에서 연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22일에는 'A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제조업, 건설, 소비재, 농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자동화 솔루션은 해당 솔루션 구축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기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도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날 써밋에서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의 선정 시간을 단축하며 결정의 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어드밴텍의 Vincent Chang 부사장, Ethan Huang 부장, Frank Kuo, 백원석 팀장과 모벤시스의 양부호 의장, 가트비전의 이상훈 대표, LS ICT의 김상태 팀장이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둘째날인 23일의 주제는 'AIoT 기반 임베디드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이다.

 

이날 써밋에서는 AI와 IoT 비즈니스의 융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과 이를 가속화하는 디자인-인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의료 장비,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 시장에 특화된 어드밴텍 솔루션과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어드밴텍의 Steve Chang 부사장, 안동환 상무, 최석근 책임, 김우진 이사를 비롯해 인텔코리아의 김정욱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건복 상무, Nota의 양석열 책임이 발표자로 나선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AIoT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AI 기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각 파트너사들의 혁신적인 AIoT 및 클라우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환대 산업 및 공공 서비스/물류 및 운송 서비스와 같이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서비스 산업 영역의 트렌드와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어드밴텍의 최수혁 상무, 조준형 책임과 엔비디아의 함흥용 전무, 뷰런테크놀러지의 권성우 부장, 딥테크놀러지의 이용범 상무, 트위니의 천홍석 대표, 애니테스트의 이기명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행사는 11월 22~2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고,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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