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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 개최...총 3개 행사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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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2022 초청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10월3일 네트워킹 Day를 시작으로 11월5일 특강 Day까지 총 3개 행사로 확대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 되는 세계 속의 우리’를 주제 아래 서울 코엑스에서 네트워킹 Day로 문을 열고, 7일부터 10일까지는 전주와 여주 일대에서 역사문화체험으로 꾸며진다. 11월5일에는 특강 Day가 열린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네트워킹 Day는 학사지침 설명회와 지역별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지역별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될 예정인데 아이스브레이킹, 간담회, 회의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역사 문화 체험은 전주, 여주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판소리, 기접놀이, 캘리그라피 등 모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캘리그라피 체험의 경우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의 전문 강사와 교구재 지원으로 진행된다.


특강 Day는 장학생들의 요청과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된 프로그램인데, 장학생의 학업 및 진로와 관련된 명사들을 초청, 분야별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우리 초청장학생들이 한국의 역사 및 문화 체험을 통해 모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주년째인 초청장학사업은 세계 50여 국가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과정까지 이수하고, 한국 대학에서 학사 과정, 석‧박사 과정에 수학하고자 하는 재외동포 인재들을 매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약 300명이 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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