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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안전한 미래형 공장 구축 위한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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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밀 엣지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산업 전반의 인간-기계 협업 강화 및 근로자 보호
 

엔비디아는 23일 안전한 자율 시스템을 위한 IGX 엣지 AI(IGX edge AI) 컴퓨팅 플랫폼을 발표했다.

 

IGX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안전 익스텐션을 포함한 하드웨어, 상용 운영 체제 지원, 강력한 AI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인간-기계 협업을 지원하는 AI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올인원 플랫폼은 헬스케어와 산업용 엣지 AI 사용 사례에 대한 안전, 보안, 인식 기능을 한 차원 높였다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로봇과 자율 시스템은 인간과 로봇이 나란히 작업하는 미래형 공장을 만드는 데 사용돼 제조, 물류, 기타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자율 기계에는 안전 기능이 내장되어, 지능형 공간에서 충돌 등의 안전 위협을 제거해 준다.

 

엔비디아 IGX는 환경 주변의 AI 센서를 사용하여 안전 위협을 완화하는 기존의 사후 안전 기능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안전 문제를 식별하는 사전 안전 경고를 추가함으로써 기능적 안전을 향상시킨다.

 

리카르도 마리아니 엔비디아 산업 안전 부문 부사장은 "이번 플랫폼의 새로운 점은 공장의 센서 전반에 AI를 사용해 중앙 집중형 뷰를 생성한다는 것"이라며 "이는 환경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기계와 자율 모바일 로봇에 추가 입력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공장, 물류 센터, 창고와 같이 인간과 기계가 협력하는 민감한 환경에서는 지능형 시스템의 안전과 보안 기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GX 오린 개발자 키트는 내년 초에 제공될 예정이다. 각 키트에는 고성능 AI 컴퓨팅을 위한 통합 GPU와 CPU와 초저지연, 고급 보안 기능으로 고성능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커넥트X-7 스마트NIC가 포함되어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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