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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전기전력 전시회, 에너지 신산업 트렌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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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업체 380부스 규모, 다양한 에너지 신산업 솔루션 공개돼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18회 ‘2022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국내 전력기술 진흥을 통한 내수 확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열렸으며, 올해는 총 20개국에서 200여 업체 38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의 주요 분야는 전기 전력 설비,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스마트그리드 등이다. 이외에도 전기차 충천 인프라 관련 기업도 다수 눈에 띄었다. 

 

대형 부스로 참가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관련 기관과 진행하는 기술 사업들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P2G 기반 그린메탄 기술, 유틸리티급 농업공존형 태양광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망간수계 이차전지 및 배터리 진단 시스템, 계통연계용 MV급 초전도 전류제한기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올해는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도 동시 개최됐다.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는 ESS, 친환경 에너지 타운, CCS, 제로에너지빌딩,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차세대 송전망 등 관련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이 소개됐으며, 변화하는 에너지 신산업의 동향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참가기업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를 비롯해 전기전력산업 컨퍼런스 및 세미나, 신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등이 열려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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