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이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99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다락구조 설계로, 더블스페이스 공간에 2~3룸의 주거공간이 확보된 준중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는 다산신도시와 구리도심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동이 용이하며 도농역, 북부간선도로 등 서울 시내와 외곽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형성됐다고 했다.
도농역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100m내 버스정류장, 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남양 IC도 근접해 있으며, 8,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GTX-B 노선, S-BRT 구축 등도 진행 중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근방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근린공원, 법조행정타운 등 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반경 1km내 초중고와 교육시설이 있어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는 제2경기북부테크노밸리 확정과 그린스마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광교와 판교 등 대규모 테크노밸리 수요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의 발전이 점쳐지면서 이로 인한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 관계자는 “전매도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유지할 수 있다. 경기도 구리시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