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진행 중인 '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과 더불어 국내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부금 4천만원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그린MG '페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이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사무실 및 일상 속 종이 사용을 줄이고, 종이 낭비 업무를 개선하고, 페이퍼리스 문화를 정착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하는 취지를 담아 진행하는 중이다.
페이퍼리스 캠페인은 전산을 통한 보고 문화, 종이없는 회의,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더불어서 페이퍼리스 캠페인 활성화 등에 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참여자 수 × 10,000원의 금액과 추가적인 기부금을 국내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의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각종 그린MG 전략을 추진하여 그린경제 전환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전 2025 전략을 통한 ESG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개인컵 사용캠페인, 걸어서 출근하기 캠페인, 자원순환 물품 기부 캠페인 등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MG숲 조성 봉사활동,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환경보호 팝업북 만들기 등 각종 친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