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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년 연속 혁신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선정

CB인사이트가 발표한 '2021 디지털헬스 150' 컴퓨터 지원 영상분석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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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루닛이 CB인사이트가 발표한 '2021 디지털헬스 150'에 선정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는 지난 2019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 관련 스타트업 150개를 선정해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루닛은 CB인사이트가 디지털헬스 혁신기업을 처음 선정한 지난 2019년 이후 3년 연속 디지털헬스 150에 이름을 올렸다.

 

루닛은 지난 2019년 '이미징' 부문과 2020년 '검진 및 진단' 부문에 이어 올해 '컴퓨터 지원 영상분석' 부문까지 이름을 올리며 인공지능 의료 영상 및 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CB인사이트는 전 세계 1만1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우수성,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성, 성장 잠재력, 투자자 구성 등을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하이브리드 가상/대면 치료, 디지털 치료, 임상 지능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 새로 포함됐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최근 AI 응급질환 자동분류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트리아지'와 AI 유방암 진단보조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연달아 승인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영상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리 CB인사이트 상무도 "올해는 홈 헬스테크 및 컴퓨터 지원 영상분석과 같은 새로운 분야를 추가해 모두 16개 부문에서 150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했다"며 "지난해 선정된 혁신기업이 총 186억 달러(한화로 약 22조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 250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만큼, 올해 선정된 기업들도 성공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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