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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충분한 기간 두고 회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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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치질이라고 알고 있는 질환은 항문 주위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병이다. 


치질은 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속 시원히 털어놓지 못하고 숨기는 질환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온수 좌욕, 섬유소와 수분 섭취, 좌약이나 연고 사용 등으로 상태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출혈이 나타나고 통증을 동반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강서송도병원 김칠석 원장은 “치질수술은 항문 혈관, 쿠션 등 정상적인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에도 원래 정상적인 항문 모습과 유사해야 하고, 협착증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무엇보다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질수술은 보통 전신마취가 아닌 하반신 부분마취로 진행된다. 수술 후 안전상 심한 움직임은 피하고, 3일정도의 입원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평소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수술 받기 힘들었던 직장인의 경우 추석연휴가 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이 될 수 있어 이 기간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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