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디지털라이프

배너

이명의 원인과 보청기 통한 소리치료는

URL복사

이명은 바람소리, 메미소리, 귀뚜라미소리, 맥박소리 등 본인만이 느끼는 다양한 소리들이 들리는데, 소리가 들리는 기관이 귀이기 때문에 이를 이명 또는 귀울림이라고 하며, 질병이라기보다는 심리적으로 느끼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 자극치료, 심리치료, 소리치료 등 다양한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중도의 난청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청기를 통하여 청력에 적합한 소리를 조절(피팅)해 증폭하게 되면 주변의 환경음도 함께 증폭되면서 이명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이들 전문가는 말한다.

 


이들은 또 이명에 대한 정밀검사인 이명도 검사를 실시한 대상자들 가운데 별도의 광대역잡음(백색잡음)을 임의적으로 제시할 때 이명이 사라지거나 이명이 적게 들리는 경우에는 보청기에 내장된 이명관리기능을 활성화하는 소리치료 방법도 있다고 덧붙인다.


이명관리기능은 청각전문가의 세부적인 이명도검사를 기반으로 보청기의 조절(피팅)을 통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는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의 경우, 16개의 주파수별 독립조절이 가능한 이명관리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보청기 적합(피팅)시 이명관리기능을 활성화하여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분석하기위해서는 주기적인 이명도 검사와 설문지를 통하여 이명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