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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도는 어지러움증, 근본 원인 찾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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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름철 어지럼증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어지러움을 느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빈혈, 멀미 혹은 과로를 원인으로 생각한다. 이는 생리적 어지럼증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증상으로 금방 없어진다. 그러나 이 외에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뇌경색, 뇌종양 등 질환으로 인한 병적 어지럼증이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증상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

 


어지럼증의 경우 5명중 4명 정도에서 귀의 이상이 원인이며, 양성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 밖에 뇌졸중, 뇌종양 등 뇌의 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 원인이 다양하다는 것은 곧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다는 의미이며,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지럼증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귀의 이상이 원인인 어지럼증은 몸을 움직일 때 심해진다. 뇌에 원인이 있다면 어지러움이 수일간 지속되며, 몸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말이 어눌해지며,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세가 동반되기도 한다.


관련 전문의들은 어지러움의 원인이 귀인지 뇌인지는 중요한 문제로 환자 혼자서 구분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비디오 안진검사의 경우, 귀와 눈, 뇌의 상호관계를 파악해 증상 부위와 원인 등을 진단하고 검사 결과를 통해 전정기관의 문제인지, 뇌 또는 다른 부위의 문제인지 원인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들 전문의는 또 귀의 전정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뇌간청각유발전위검사나 전정유발근전위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뇌에 원인이 있다고 판단되면 뇌, 뇌혈관 MRI 등을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들은 반고리관으로 이석이 떨어진 이석증이 문제라면 이석을 제자리로 돌리는 이석정복술을 시행하고, 전정신경염은 휴식과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문제가 뇌에 있다면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매우 다양하므로 신경과 전문의를 통한 상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도곡 서울본브릿지병원 홍성규 원장은 “생리적 어지럼증과 병적 어지럼증에 대한 차이를 환자 스스로 구분하기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병적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경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모든 질환이 마찬가지겠지만 어지럼증 역시 초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검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질환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사와 상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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