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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임플란트, 틀니나 브릿지와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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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없는 경우 틀니, 혹은 임플란트를 택하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일반 틀니와 임플란트 틀니 그리고 임플란트 브릿지와 전체 임플란트(전악 임플란트) 등 네 가지로 나뉜다.


환자의 어떤 상황에 따라 일반 틀니를 하고, 전체 임플란트를 해야 할까? 일반 틀니는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권장된다. 치아 전체가 거의 상실된 노인 환자의 경우 잇몸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일반 틀니가 사용된다.

 


임플란트 틀니는 2~4개의 임플란트를 심은 다음 연결 장치를 사용해서 틀니를 고정하는 방법이다. 기존 틀니에 비해 잘 빠지지 않으며, 씹기에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


임플란트 브릿지는 어금니의 잇몸뼈가 충분한 경우 활용한다. 드문드문 임플란트를 심은 후 그 사이를 보철물로 연결하는 게 임플란트 브릿지다.


전체 임플란트는 치아의 대부분을 상실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틀니와 달리 끼웠다 빼는 불편함이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플란트치과 영등포 본점 김채두 원장(구강악 안면외과 전문의)은 “전악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에 근접하게 기능을 회복하고 싶은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싶지 않은 경우 등에도 권장된다”며 “이 치료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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