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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텍, 안전과 편리함 더한 케이블 관리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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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 삽입 시 멤브레인 막에 작은 구멍을 뚫어 케이블을 밀어 넣기만 하면 쉽게 밀봉이 된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구멍은 ST-B 플러그를 사용해 막을 수 있다.


KEL-DP 25는 1.5mm~2.5mm 두께의 판에 설치 가능한 A버전, KEL-DP 32는 A버전 및 2.8mm-4.0mm에 설치 가능한 B버전이 있으며 A, B버전 모두 플레이트의 높이는 5mm이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는 DIN EN 60529: 2000-09에 따라 IP65 승인을 획득했다.

 

 

▲ ‘KEL-DP 25’와 ‘KEL-DP 32’는 모델에 따라 최대 13개의 케이블까지 삽입할 수 있다. (사진 : 이코텍)

 

케이블 실드 보호하는 ‘SKZ 실드 브라켓’ 출시


이코텍은 고주파 장해를 안전하게 소멸시키기 위한 다양한 범위의 EMC 실드 클램프에 케이블 고정 기능이 장착된 ‘SKZ 실드 브라켓’ 제품도 선보였다.


보통 케이블 실드를 통해 직접 케이블을 고정하게 되면 케이블의 개별 코어에 손상을 주기 마련이다. 이때 이코텍 SKZ 실드 브라켓은 케이블 외피를 통해 케이블을 고정함으로써 케이블 실드에 힘이 가해 지지 않아 케이블 실드를 보호할 수 있다.


실드 브라켓 SKZ는 DIN레일, 10x3 부스바, C 레일에 장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장착할 판에 한 개의 나사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클램핑 범위도 3~8mm와 4~13.5mm로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의 MSKL 시리즈(클램핑 범위 3~12mm/8~18mm)와 같이 DIN레일, 부스바, C레일에 장착할 수 있다.


이코텍 한국 공식판매 대리점인 금산엠엔이 관계자는 “이코텍은 사전조립케이블을 신속하게 고정하고 안전하게 밀봉할 수 있는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조립식 케이블을 위한 관리 솔루션인 ‘분리형 케이블 그랜드’, 제한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더불어 EMC/EMI 케이블 접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코텍은 혁신적인 케이블 매니지먼트 제품의 공급뿐만 아니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이코텍은 케이블 실드를 보호할 수 있는 ‘SKZ 실드 브라켓’을 선보였다. (사진 : 이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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