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터(Walter)가 ‘Xtra·tec XT 고이송 엔드밀 M5008(Ø 16 ~ 66mm)’과 초경 엔드밀 ‘MC025 Advance’ 그리고 ‘MD025 Supreme(Ø 1 ~ 25mm)’ 등 고이송 엔드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시된 세 가지의 황삭 공구는 작은 진입각으로 얕은 절입을 가공하여 부드러운 절삭이 가능한 형상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낮은 절입 깊이에서도 높은 날당 이송을 실현하고, 날 수를 많이 갖춰 높은 가공 효율과 안정성, 공정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긴 공구장에서도 진동 현상이 줄어들고, 공구의 낮은 진입각으로 반경 방향의 가공부하가 줄어들면서 초경 엔드밀 MC025 Advance 또는 MD025 Supreme을 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힌지 및 스트럿과 같이 두께가 얇은 연결 부품 가공에 매우 이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MD025 Supreme은 항공 우주 산업 분야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되었다. 단축된 가공 시간과 소형 ISO S 부품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또한 인성이 풍부하면서도 짧은 외인 인서트, 넥 부분 도피 형상을 통해 깊은 포켓 가공 시 매우 유리하다.
새로 출시된 세 엔드밀 모두 ISO 재질 그룹 P, M, K, S에 사용 가능하며, 금형 산업에서 요구되는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시킨다.
Xtra·tec XT 고이송 엔드밀 M5008은 곡면 부위 황삭 작업이 가능하며, 내마모 성능이 강한 Tiger·tec 절삭 재종과 함께 결합되어 견고하기 때문에 포켓, 슬롯 및 자유곡면 가공 시 절삭 조건 및 공구 수명이 극대화된다. 두 초경 엔드밀은 평형 섕크 또는 ConeFit 교체형 헤드 타입으로 제공된다.
▲왼쪽부터 MC025 Advance, MD025 Supreme, Xtra·tec XT M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