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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프라이디움, 제한적 경쟁입찰 일괄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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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프라이디움이 일괄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 관계자는 “이 건물은 단일 업종의 점유 면적이 적고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이 입주한 상황”이라며 “대형 기업 법인의 임차 비율이 높고 면적대비 공실률은 평균의 절반 정도인 약 6%”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천 부평구에 들어선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의 부평역 프라이디움 빌딩은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졌다”면서 “현재 국내 대기업 보험사를 비롯해 IT업체, 여행사, 금융업 등 대형 법인업체로 임차인이 구성돼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문고 등의 업종이 입주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부평역 프라이디움과 인접한 부평역 광장과 사업지 상권은 종합입지등급(선택 입지에 대한 45개 표본업종 입지 등급의 평균으로 음식, 소매, 서비스업 등 표본업종별입지의 가치(예상 매출액)를 평가한 등급) 1등급 지역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인천 1호선 환승의 더블역세권으로 부평모두몰(지하상가)과 연결되며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등 중심상권 초입인 데다 광장 로터리에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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