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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트러블 피부, 유분기 끈적임 없는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사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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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리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다수 포함돼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트러블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며 혹여나 잔여물이 모공을 막을 것을 우려한다. 따라서 얼굴에 트러블이 일어나면 선블록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트러블이 나는 피부일수록 자외선 차단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드름 피부용 화장품에는 각질을 제거하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선크림은 되도록 무기자차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무기자차 선크림은 물리적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피부 표면에 티타늄성분으로 막을 형성한다. 자외선을 피부에서 반사시키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열발생이 일어나지 않는다. 


SPF지수는 10~30대가 적당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SPF 10으로도 충분하며 야외 활동이 있을 경우에는 SPF 30대를 사용하면 된다.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SPF 50을 발라도 좋으나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 부담이 커지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의 선크림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선스틱, 미백썬크림, 백탁없는 지성피부썬크림, 유분기 없는 선크림 등 자신의 피부컨디션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짠 뒤 얼굴에 고루 펴 바른다.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귀, 목덜미 등에도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인 접촉이나 피지, 땀 등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야 한다. 피부에 유분이 돌기 시작하면 썬크림을 덧발라야할 때다.


1960NY 선크림도 시장에 나온 다양한 제품 중 하나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유아동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선크림의 대표 부작용인 백탁 현상이 없어 얼굴이 들뜨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피크노제놀)과 프랑스산 캐모마일잎 출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주목받는 1960NY 선크림은 피부 친화성 오일에 피부에 얇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주며, 동시에 차단제가 고루 분산돼 자외선 차단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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