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들어선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관계자는 “분당선 및 신분당선 2개 노선 등 3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며 “오리역까지 도보 3분, 동천역까지 도보 8분으로 강남, 판교 출퇴근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췄으며 자가 운전시에도 용서고속도로 분당~수서 구간을 이용하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 구축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이며,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라며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인테리어, 빌트인 및 첨단 설계를 적용했고, 전용 19㎡, 30㎡ 등 두 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변에는 아르피아 체육공원,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 중앙공원, 포은아트홀, 오리CGV, 탄천, 한성CC, 에버랜드, 민속촌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죽전로데오거리,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에는 2층 테라스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인근 지역에는 현대중공업, 두산그룹 등 대기업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판교와 인접한 분당까지 기업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도시형 생활주택 및 상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