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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21일 청약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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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에 들어서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이 21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정당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의 주거 중심지역인 북천과 인접한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59㎡, 63㎡의 중소형 면적으로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 4개 동, 총 211세대로 구성되며, 3.5베이, 4베이 구조이다.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휴게 시설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 시설이 세워진다.



업체 관계자는 “생활편의시설, 교통, 교육 등 주거 인프라를 확보했다”면서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상산초,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 교육환경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주변의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 국도, 터미널을 통해 시내 및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경북 상주시는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과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의 경우 오는 2021년까지 대구에서 상주로 이전할 예정이라는 게 코아루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기관의 상주인원은 직원 176명, 무기계약직 100여 명, 기간제 직원 300명 등 500여 명에 달한다는 것.


그는 또 첨단 농산업단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주시 사벌면 일대에 들어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과 관련한 생산, 교육, 연구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상주는 우리나라의 농업을 대표하는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주시 헌신동 일원 41만㎡에 총 사업비 42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일반 산업단지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 수요조사와 타당성 조사 결과 해당 단지에는 112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상주시는 낙동강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힐링휴양단지 조성, 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 설립 등이 예정돼 있다.


코아루 관계자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모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방문 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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