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이 미사리 헤리움 애비뉴어를 구축한다. 업체는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거리를 누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미사 헤리움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미사강변 도시 내 특화거리(예정) 앞에 위치해 있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될 예정인 미사 특화거리(가칭)는 약 800m의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원형광장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카페거리 구축(예정) 될 전망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미사 헤리움은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완료 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4523㎡ 규모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를 비롯해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하는 2020년 개발 예정인 ‘고덕상업업무지구’가 계획돼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입주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도 눈에 띄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684실 및 상업시설 55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원룸 및 1.5룸 등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수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