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양우건설이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상 20층(지하 3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이며, 이번에는 276세대(공급 예정)로 조성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역세권과 친환경에 차별화를 두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 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를 채택했으며,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사업지인 구리시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구리-포천고속도로(2017년 6월 개통),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다. 또한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