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상가 ‘리가스퀘어’가 준공 이후 임대를 마치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상가는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안 2, 4동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주안역 일대에 들어선다.

리가스퀘어에 따르면 노후화가 진행 중인 지역 내에서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의 상가 61실과 오피스텔 238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지하에서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중식당(임대)들이 영업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인 주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하는 상권으로 2030 로데오거리도 가까이에 있으며, 개발과 교통 호재, 배후수요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추진 중), 1호선 지하철 급행으로 신도림까지 30분 내 거리에 있으며 인천 시내버스 주요 노선이 경유하는 등 교통과 이에 따른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상가 준공이 완료된 만큼 분양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