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그웨이(Segway)가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신제품 출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그웨이의 COO인 Zhao Zhongwei와 세그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센터 CEO Huang Chen이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했으며, 소개된 제품은 총 4개이다.
'미래주행'을 주제로 한 이번 아시아태평양 출시 행사는 인간의 미래를 더욱 편리하고 패셔너블하며 첨단으로 만드는 것을 비롯해 세그웨이의 지능형 단거리 이동 제품을 미래인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세그웨이가 선보인 miniPLUS는 지능형 추적, 원키콜(one key call), 확장성 PTZ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다. Ninebot by 세그웨이 KickScooter는 높은 가격 비 성능을 자랑하며, 미려한 디자인을 선보일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실용적인 스쿠터이다. 세그웨이 miniLITE는 6세 이상 아동을 위해 특별 설계된 경량급 자기평형 차량이다. Ninebot Kids Bike는 특별히 아동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재미, 안정성 및 편안함을 모두 갖췄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들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태국, 대만, 중국을 포함해 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중 세그웨이 miniPLUS, Ninebot by 세그웨이 KickScooter 및 세그웨이 miniLITE는 9월에 판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