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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이스턴드림, “대형 같은 중소형...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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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여 앞둔 강원도 내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원주 이스턴드림’이 오는 7월20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원주~광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 인프라 개선과 같은 잇따른 원주의 대형 개발 호재과 함께 이 아파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들 전문가는 “원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편이었지만 최근 이어지는 대형 개발 호재로 신규 아파트 물량공급은 물론이고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수요도 상당할 것”이라며 원주 부동산 시장에 대해 밝게 전망하고 있다.



원주 이스턴드림의 경우, 총 1,259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3.3㎡당 600만 원대로 공급 중이다. 조합 측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면 공간 배치를 극대화한 4 Bay 구조로, 59㎡-A 674세대, 59㎡-B 238세대, 84㎡ 346세대 등 중소형 평형대지만 대형 같은 느낌으로 실속 있게 설계했다.


조합은 또 태장 체육단지공원과 접한 사업지에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단지 내 공원,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실버룸, 놀이터, 도서실,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설치 및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현재 사업부지를 100% 확보한 상태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 없이 전매할 수 있고, 전매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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