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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이프] M자 탈모 예방은 두피 케어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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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stress)’는 만병의 근원이다. 적당히 필요한 것이 스트레스지만, 과도하면 인체가 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신체적·정신적 질병이 초래된다.


스트레스와 탈모는 얼마만큼 밀접한 관련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하는 요인 중 하나일 뿐 스트레스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탈모도 많다”며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탈모라는 범주에는 소위 대머리라고 알려진 남성형 탈모와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원형 탈모 등 탈모의 형태와 진행 현황은 다양하다”고 말한다. 


이들은 또한 “탈모는 단순한 질환처럼 보이지만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히 스트레스를 주원인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탈모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탈모 초기의 경우 머리 선은 정상이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늘게 되고(2단계), 점차 이마 양쪽 가장자리가 대칭적으로 뒤로 후퇴하게 되면서 M자형 탈모가 일어난다(3단계). 


20~30대 탈모환자들은 대부분 이 단계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 금연 등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탈모 개선이 가능하다.


남성형 탈모는 한 번 증상이 시작되면 점점 진행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치료할수록 치료 경과가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올바른 관리법은 무엇일까? 우선 잘못된 샴푸법부터 바로잡자.


샴푸는 두피 위주로,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모발 위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샴푸 후 제대로 세정하지 않으면 두피에 쌓인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지성 두피나 지루성 두피를 유발할 수 있다


샴푸로 거품을 낸 후 바로 헹궈내지 말고 2, 3분 정도 방치 후 마사지 한 다음 헹구는 것이 두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낮 동안 쌓였던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선 아침보다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도 속설이다. 


샴푸 후 5~6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지가 분비되기 때문에 건조한 타입은 하루에 한 번 정도, 지성 타입은 아침저녁으로 감아도 상관없다. 


영양 상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면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고기는 채소와 함께 먹어보자. 


육류는 피지 분비를 유발하기 때문.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검은콩이나 두부, 두유 등 식물성 단백질이 좋다.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쳐 있으면 두피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적어져 탈모에 악영향을 끼친다. 수시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목과 어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이다.


웨이브와 염색, 탈모용 등 헤어스타일 별로 전문화되어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은 여성, 남성용 탈모샴푸를 별도로 공급하고 있다.


헤머셀에 따르면, 이들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의 유해성분이 무첨가 되어 있어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머리 숱 없는 여자 헤어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 샴푸로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엠 헤어 로스 샴푸는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트러블과 비듬을 완화시키고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어 남성 탈모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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