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대출 규제를 비롯해 각종 규제로 서울 부동산이 주춤한 듯 했지만 최근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0.13% 올랐으며, 서울은 0.28% 올랐다.
전셋값도 오르고 있다. 지난달 수도권 평균 전셋값은 2억2,550만원으로 전달보다 0.23% 올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결합한 아파텔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아파텔은 가격부담이 적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속형 주거형태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다.
다인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 지구에서 분양 중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경우,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모두 복층으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구비되어 있다. 또한 실 거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CCTV를 비롯해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전기쿡탑, 비데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했다.
다인건설은 또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없는 경제적 시스템(3無시스템)을 적용했다. 층감소음재 시공으로 층간 바닥충격음을 차단했으며, 초절전 LED조명으로 전기료까지 절감했다. 덧붙여, 난열패널시공으로 화재위험성은 물론 단열효과가 있어 친환경 실내환경까지 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