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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스-마이크로소프트, 극저온 메모리 기술 개발한다

  • 등록 2017.04.19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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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반도체 업체 램버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극저온에서 메모리 성능을 최적화하는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사 협력은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제휴는 극저온 메모리에서 에너지 소모량은 줄이고 전체 시스템 성능은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성능 슈퍼컴퓨터, 퀀텀 컴퓨터를 지원하는 것도 목표다.


양사에 따르면 메모리 성능을 향상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은 점점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사 협력을 통해 극저온 기술로 DRAM 운영 온도에 상당한 변화가 이다는 것을 확인했다는게 램버스는 전했다. 또 이같은 기술은 미래 메모리 시스템에 필수가 될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램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고성능 슈퍼컴퓨터와 퀀텀컴퓨터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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