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5일(목) 양재동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제조업과 연계된 선도적인 서비스 혁신 사례의 소개 및 확산과 기업의 서비스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와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첨단센서 2025 포럼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진 서울대 교수(공동위원장), 성시헌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재덕 LG전자 전무, 김성현 현대오트론 상무, 최진성 SK텔레콤 전무, 김완일 만도헬라 소장, 유갑상 아이에스테크놀리지 대표, 부종욱 센플러스 대표, 박상익 삼영S&C 대표, 김태윤 암페놀센싱코리아 대표, 안기현 반도체협회 상무, 박종욱 KAIST 교수를 비롯한 센서 수요 기업, 센서 부품 제조 기업, 학계, 연구계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첨단 센서 산업 육성을 위해 ’15부터 ’20년까지 총 1,508억 원(국비 1,148억 원, ’14년 예타 기준)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 포럼이 센서 산업의 중요 정보와 기술이 흐르는 심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정부의 센서 산업 육성 의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