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업체 대단. AW 2015에서는 대단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Wi-Fi 온도제어기
Wi-Fi 온도제어기 제품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하니웰, 댄포스, 카렐 등에서도 출시하지 못한 차세대 디바이스다(세계 최초의 제품). 주요 특징을 보면, 쉬운 설정, 간편한 설치, 편리한 연결, 다양한 모델의 온도제어기(Wi-Fi Zigbee, LAN type), 4 Relay output, 1Digital input, 2Analog sensor 등을 들 수 있다.
Wi-Fi 전력량계
전력량계 하나면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및 SMS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Wi-Fi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센서
현장에 디바이스 단 한 대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SMS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단은 어떤 회사?
대단은 빌딩 내에 운영 서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대단의 디바이들은 Wi-Fi, Zigbee, LAN으로 구성되어 있어 디바이스 하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위급 상황 시 실시간으로 SMS 서비스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매우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
대단은 2013년 IoT 플랫폼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Wi-Fi 온도제어기, Wi-F 전력량계, 무선 배터리 온습도 모니터링 센서들의 다양한 하드웨어기기를 개발 완료했다.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AW 2015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특별 이벤트로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특별한 가격으로 샘플을 제공한다. 대단에서 사물인터넷의 시장성과 2014년 대비 성장성을 고려하여 올해 매출 30억을 목표하고 있다. 대단의 강상만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 있는데 공장에서도 빌딩에서도 산업용 기계들이 이제는 지능형 통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단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IOT 플랫폼 및 Wi-Fi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부분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