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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스마트를 입다] 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인터뷰 / 자동제어 계측 분야 선도기업 '우뚝'

  • 등록 2015.03.03 0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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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미니 인터뷰_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Q. 한영넉스의 기업 경쟁력은


A. 한영넉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한영넉스가 자동제어 계측 분야의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본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산업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복잡한 시스템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원격 감시 시스템)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등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이 다양한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에 접목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에 맞춰 한영넉스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어기기 생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정밀·내환경성 센서 및 고정도 프로세스 컨트롤러(온도, 유량, 압력)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모듈 타입 온·습도 컨트롤러(TH510), 기록계(GR200), 슬림형 전력조정기(TPR-2SL, TPR-3SL), 슬림형 무접점릴레이(HSR-SLD, HSR-2SL, HSR-3SL), 전원공급장치 (TPS 시리즈, DPS 시리즈), 터치패널(TG시리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5년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리모트 I/O(LXP-16I, LXP-16R, LXP-10M), 핸들형 엔코더(HE60M, HE80M),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SMC-100R2, SMC-100R4, 컨트롤러(SMD-20B, SMD-40B) 등도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Q.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인가


A. 세미나를 개최해 한영제품을 소개하고 터치패널(HMI) 관련해 많은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Q. 올해 매출 목표액은


A. 지난해는 중국 시장의 판매 증대 및 인도네시아 생산 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한 해였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북미지역에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여 가격 경쟁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2공장이 완성되어 가동 중이다. 따라서 올해는 투자한 만큼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 2014년 대비 10%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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