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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특화 로봇 혁신 나서는 KIRO·한화오션, 휴머노이드·AMMR 공동 개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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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로봇·조선 융합 기술 함께 개발·고도화한다...개념증명(PoC) MOU

연구 인력 교류 및 장비 공동 활용...스마트 조선소 현장 적용 가속화 노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한화오션과 첨단 해양 제조 솔루션 고도화 및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 공동 프로젝트는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추진됐다. 이들은 산·연 연계 체계를 바탕으로 3대 미래 조선·로봇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 대상은 조선 특화 자율이동조작로봇(AMMR), 즉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 그리고 산업 제조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등이다. 이를 위해 융합 기술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전문 연구 인력 교류와 첨단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기술 정책 자문 네트워크 구축부터 세미나·포럼 등 학술 행사 공동 개최까지 협력 범위를 다각도로 확장할 방침이다. 나아가 분야별 세부 추진 방안을 확정하고, 기술 개발이 실제 현장 실증(Pilot)으로 연결되는 단일 협력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강기원 KIRO 원장은 “조선 현장의 수요와 연구원의 로봇·AI 기술력을 접목해 현장에서 체감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한화오션과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미래 조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로봇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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