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발표 상반기 글로벌 로봇 청소기 시장 출하량·판매액 1위 석권
출하량 점유율 23.7% 기록...“한국·독일·북유럽 등 주요 국가 시장 지배력 강화”
로보락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2분기 글로벌 로봇 청소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제시했다.
사측은 2026년 상반기 전체 출하량·판매액 모두 글로벌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특히 2분기에는 전년 동기 20.8% 대비 2.9% 상승한 23.7%의 출하량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집계했다. 한국·독일·북유럽·튀르키예 등 주요 지역 시장에서도 출하량 1위를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한편, IDC 자료에 의하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청소 로봇 시장 총 출하량은 1120만 5천 대를 기록했다. 이 중 로봇 청소기는 출하량 788만 5천 대고, 판매액은 38억9000만 달러(약 5조2666억 원)로 분석됐다.
상위 브랜드로의 집중도 현상도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보락·드리미·에코백스로보틱스·샤오미·모바 등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출하량의 75%와 판매액의 82%를 점유했다. 평균 판매 가격 역시 7.9% 상승했다.
로보락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과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스타필드 고양·하남 등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소비자 체험 기회를 다각화하고 사후서비스(AS)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로보락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조사를 통해 로보락의 시장 리더십·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각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청소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