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업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AMR(자율이동로봇)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 AI·로봇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시장은 기술력만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현지 비즈니스 문화와 거래 관행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제조업 시장의 현황과 진출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짚는 온라인 세미나 '일본 진출,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제조 AI·로봇 기업을 위한 일본 시장 공략 전략'이 오는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두비즈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전제는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와 품질, 그리고 일본 특유의 구매 의사결정 방식과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Society 5.0을 중심으로 제조업 디지털 전환(DX)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주요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왜 지금 일본 시장인가?'에서는 일본 제조업의 구조적 변화와 인력 부족 현황, 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성, Society 5.0의 방향성을 살핀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뢰 중심의 거래 문화, 품질 우선의 구매 방식, 의사결정 구조, 상사(商社) 중심 유통 구조 등 일본 비즈니스 문화의 핵심 요소를 짚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일본 전시회 활용법, KPI 설계, 파트너 발굴 방법, 지역별 시장 접근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발표는 RX Japan GK의 김시성 Chief가 맡는다. 그는 NITTO DENKO 그룹에서 6년간 신규사업부를 이끌며 사업 흑자 전환을 달성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본 B2B 마케팅 및 시장진출 컨설팅, RX Japan 산업 전시회 운영,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사회는 첨단·헬로티 콘텐츠마케팅사업본부 김진희 본부장이 맡는다.
이번 웨비나는 산업용 로봇·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AI·디지털 트윈·제조 DX 기업, AMR·AGV 관련 기업,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 일본 바이어·파트너 발굴이 필요한 해외사업 담당자와 경영진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 후 이메일로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당일에는 시작 30분 전부터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