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개발 현장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코드 생성을 넘어 실제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 전반에 AI를 통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반도체 장비 분야의 AI 전환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 '반도체 장비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 MATLAB, Generative AI 그리고 AI Agent'가 두비즈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메시지는 "AI는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엔지니어의 분석 역량과 개발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라는 점이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장비 로그와 센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구현한 뒤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반복해야 했다. 이제는 Generative AI와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이 과정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세미나의 출발점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는 웨이퍼 온도 예측, Virtual Sensor 개발, 공정 이상 탐지, 설비 고장 예측(Predictive Maintenance), 공정 조건 최적화 등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업무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업무에 MATLAB 및 Simulink 기반의 Generative AI·Agentic AI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MATLAB/Simulink 기반 Generative AI 활용 구조와 워크플로우 혁신 방향을 소개하고, MATLAB Copilot과 Simulink Copilot을 활용한 모델 설계 지원 방법을 다룬다.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외부 Gen AI 에이전트 연동 방식과 다양한 Generative AI 적용 사례도 함께 조명된다.
두 번째 세션은 'MATLAB MCP 기반 Agentic AI Use Case 데모'로, AI 에이전트와 MATLAB 환경의 실제 연동 방식을 시연한다. 코드 생성·실행·분석·검증을 연결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와 이를 바탕으로 한 엔지니어링 업무 자동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발표는 매스웍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장규환 프로가 맡는다.
이번 세미나는 반도체 장비 개발 엔지니어, Plasma·Etch·Deposition·Inspection 장비 담당자, 설비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 Virtual Sensor 또는 Predictive Maintenance 도입을 검토 중인 실무자, AI를 활용한 공정 최적화·자동화를 추진하는 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세미나 참가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시 이메일로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당일에는 시작 30분 전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