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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부문 '리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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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이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Hybrid Mesh Firewall)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은 이번 선정으로 네트워킹 및 보안 분야에서 총 11개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가트너는 리더를 현재와 미래의 고객 요구를 모두 충족하고 통합 플랫폼으로 다양한 유스케이스를 지원하는 벤더로 정의하는데 시장에서의 강한 인지도와 고객 기반, 혁신과 실행력을 겸비해 시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춘 벤더라는 의미다. 포티넷은 이번 결과가 지점과 캠퍼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운영기술(OT), 통신사 네트워크, 매니지드 보안 환경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이 실제로 경험해온 성능과 확장성, 일관된 보안 역량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의 바탕에는 전통적 방화벽만으로는 분산 인프라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시장 인식 변화가 자리한다. 네트워킹과 보안을 연결하고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일관된 정책을 적용하며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위협에 지속 대응하는 솔루션이 요구되는 추세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선제적 보안 통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정책 관리의 엔드투엔드 자동화와 AI 기반 위협 탐지를 활용한 예측 분석, 선제적 정책 권고가 두드러진 흐름으로 나타났다.

 

포티넷의 방화벽 솔루션인 포티게이트(FortiGate)는 자체 개발한 포티ASIC(FortiASIC)과 단일 운영체제 포티OS(FortiOS)를 기반으로 한다. 포티OS는 물리와 가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등 다양한 배포 환경을 하나로 아우르며 포티넷 AI-네이티브 시큐리티 패브릭(AI-Native Security Fabric)의 핵심 요소로서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일관된 보호와 성능, 운영 단순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각 환경마다 별도의 제품과 운영 모델을 도입하지 않고도 중앙 집중식 관리와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FortiGuard AI-Powered Security Services)를 통해 정책을 표준화할 수 있다.

 

보안 검사와 정책 시행 위치를 기업이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클라우드와 고객 관리형 인프라, 현장 설치형 장비 등 원하는 방식으로 포티SASE(FortiSASE)를 적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보안과 현장 정책 적용을 결합한 SASE 방화벽으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면서 규제 준수와 운영 통제력을 유지한다. 여기에 포티OS는 라우팅과 시큐어 SD-WAN,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분산 환경에서도 연결성과 보안 정책을 한곳에서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복잡성을 줄이고 인프라 탄력성을 높인다.

 

포티넷의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은 AI 기반 자동화와 포스트 양자 암호(PQC), 멀티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AI 기반 지원과 자동화, 분석 기능은 네트워킹·보안 팀이 문제를 더 빠르게 파악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도록 돕고 멀티클라우드 전반에 일관된 정책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하며 부상하는 암호화 위험에도 대비한다. 아울러 수동·능동 방식의 기기 탐지로 IoT 기기와 산업 제어 시스템(OT) 환경까지 어떤 장비가 연결됐는지 가시성을 확보해 제조사와 펌웨어, 용도별로 자산을 분류하고 실시간 방화벽 파일 모니터링으로 무단 변경을 잡아내 보안 인프라의 무결성을 지킨다.

 

가트너는 세부 평가에서 포티넷이 엔터프라이즈 경계와 대형 지점,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시장 실행력을 보이고 5G를 지원하는 통신사급 플랫폼과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MSS) 부문에서도 강세라고 봤다. SD-WAN·라우팅 오케스트레이션과 AI 기반 자동화, PQC, 멀티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의 혁신도 강점으로 꼽혔고 최근 12개월간 IoT·사이버물리시스템(CPS) 기기 탐지와 실시간 방화벽 파일 모니터링 같은 신규 기능을 도입한 점도 언급됐다. 향후 12개월간 포티넷은 AI 에이전트 자동화를 위한 통합 MCP(Model Context Protocol) 프레임워크와 자연어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 디셉션 기능, 에이전틱 AI 위협 탐지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앤서니 제임스 포티넷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하이브리드 메시 방화벽 부문 리더 선정과 실행 능력 부문에서의 최고 평가는 대규모 환경에서 보안과 네트워킹을 제공해온 포티넷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AI 기반 운영과 포스트 양자 암호(PQC), 멀티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IoT·OT 등 사이버 물리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이 방화벽 솔루션에 기대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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