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도입이 제조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공장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데이터 연결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채 AI만 얹는 방식으로는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현장 실무자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웨비나 'AW 2027 베스트 솔루션 데이 3탄: AI팩토리'가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아시아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7) 사무국이 참가기업의 우수 솔루션과 기술을 연중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베스트 솔루션 데이' 시리즈의 세 번째 편으로, Minitab Korea·에임시스템·옥타브·KSTEC 4개사가 발표에 나선다.
첫 순서는 Minitab Korea 김지현 부사장으로, 'AI만으로는 공장이 바뀌지 않는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공장 데이터를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데이터 연결, 모니터링, 분석, 시뮬레이션의 4개 레이어를 소개하며, 제조 현장에서 AI가 실제로 작동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조건을 짚을 예정이다.
두 번째 순서인 에임시스템 박현영 수석은 'AI Factory: Legacy to Autonomous'를 주제로, AI 시대의 도래와 제조 현장 자동화 흐름을 조망한다. 레거시 시스템 위에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실행 가능한 AI팩토리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생산성과 ESG를 동시에 강화하는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이어 옥타브 윤장오 프로는 '설비 Lifecycle Data에서 Intelligence까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AI 시대 설비 컨텍스트의 중요성을 짚고, 설비 생애주기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자산 인텔리전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접근 방법을 소개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KSTEC 이윤준 기술이사는 'AX 시대의 생산계획 혁신: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APS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생산관리 고도화를 위한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의 역할과 SyncPlan APS 솔루션을 소개하고, AI 생산계획 에이전트로서 APS를 활용하는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제조 현장의 AI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위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재설계하느냐의 문제"라며, "이번 웨비나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고민하는 제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며, 등록 완료 시 이메일로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당일에는 시작 30분 전부터 두비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