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휴게소 시범 운영을 완료하고 청주휴게소에 라면 조리 로봇 ‘YV-2’ 설치·상용화 가동
오류 감지 및 자가 복구 시스템 탑재...“무인 조리 플랫폼의 95% 이상 가동 안정성 확보”
옐로펀트로봇이 로봇 커피 플랫폼에 이어 로봇이 직접 라면을 조리하는 ‘YV-2’을 출시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라면 조리 로봇 YV-2는 앞서 경기 용인시 소재 죽전휴게소에서의 시범 운영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최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청주휴게소에 두 대가 설치돼 가동을 시작했다. 사측은 플랫폼 출시와 동시에 전국 10여 곳 이상의 휴게소에서 사전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옐로펀트로봇은 커피 제조 플랫폼 'YV-1'과 이번 YV-2를 비롯힌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튀김 조리 ‘YV-3’, 양팔 로봇 ‘YV-4’, 종합 모듈형 ‘YV-5’ 등으로 이어지는 식음료(F&B) 무인화 라인업을 보유했다.
이러한 무인 플랫폼 시리즈는 운영 중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를 스스로 감지·조치하는 자가 복구(Self Recovery) 프로그램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95% 이상의 가동 안정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거쳐, 빠른 기간 안에 자가 복구율을 99%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다. 정지 없는 완전 무인 운영을 구현하고, 지금의 휴게소부터 야외 매장 영역까지 무인 플랫폼 공급을 확장할 방침이다.
전영범 옐로펀트로봇 대표는 "YV-1·YV-2의 상용화에 이어 올해 YV-3, 오는 2028년 YV-4·YV-5를 순차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자적인 F&B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인 자동화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