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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그룹, 9월 부산·대구·대전서 자동화 세미나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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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도시 순회, 로봇·모션제어 중심 기술 세미나·전시·현장 컨설팅 운영

계열사 공동 참여로  지역 산업  현장 공략…사전 신청자는  무료 입장

 

인아그룹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대구·대전에서 ‘2026 세미나페어’ 2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로봇과 모션 제어를 중심으로 자동화 설비 도입 수요가 커지는 산업 현장에 맞춰 기술 세미나, 제품 전시·체험,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6 세미나페어’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 등 인아그룹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7일에는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8일에는 대구 구미코, 9일에는 대전 윕스퀘어에서 각각 행사가 열린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7월 서울·천안·수원·인천에서 1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로봇과 모션 제어 기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션 제어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용, 자체 기술 기반 로봇 KOVR의 제어 및 현장 적용, 협동로봇 적용 사례, JEL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과 TIAYO 전동 액추에이터 관련 내용이 포함된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모터와 드라이버 등 모션 제어 제품부터 자동화 솔루션 구현에 쓰이는 로봇 제품까지 소개된다. 이 회사는 로봇 컨트롤러 MRC01을 활용한 소형 로봇 KOVR 설정 체험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기존 설비, 공정, 예산 조건에 맞춘 전문 컨설팅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자동화 설비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입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구축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를 상담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제조 현장의 자동화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제품 소개를 넘어 현장 맞춤형 상담까지 결합한 행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참가 신청은 인아그룹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역별 세부 일정과 세미나 주제는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지난 7월 1차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업계의 자동화 관심을 확인했다”며 “9월 행사에서도 참가자들이 자동화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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