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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오퍼레이터 2000명 키운다...멋쟁이사자처럼, 피지컬 AI 실무 인력 양성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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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오픈그래프랩스, 피지컬 AI 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한다

“국내 제조 현장 및 베트남 중심 표준 오퍼레이터 양성·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 구축”

 

국내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 업체 멋쟁이사자처럼이 로봇 학습 데이터 기술 업체 오픈그래프랩스와 손잡았다. 이들은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양사는 ▲피지컬 AI 데이터 오퍼레이터 양성 ▲제조 현장 데이터 수집 ▲베트남 현지 오퍼레이터 양성 및 데이터 수집 등에 힘을 합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픈그래프랩스는 데이터 수집 장비와 품질 표준 기준을 제공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은 전문 인력 교육과 현장 운영 전반을 전담한다.

 

두 회사는 비전(Vision) 장비, 촉각 글러브, 모션 캡처 수트를 비롯해, 로봇 학습용 그리퍼(Gripper)인 UMI(Universal Manipulation Interface) 등 로봇 머리·손목에 착용하는 장비를 동원한다. 이를 통해 포장·조립·검수 등 반복 수작업 공정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가운데 멋쟁이사자처럼은 자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 전문 오퍼레이터를 육성한다. 이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이미 갖춘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올해 4분기 베트남 실증(Pilot) 사업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2000명 이상의 현지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멋쟁이사자처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발성 데이터셋(Dataset) 구축부터 국내외 제조 현장을 잇는 선순환 데이터 공급망을 완성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로 활동 중인 오픈그래프랩스의 유통망에 공급될 예정이다. 실제로 오픈그래프랩스는 로봇 원격 조작(Teleoperation) 및 학습 데이터 수집 솔루션 ‘엔비디아 아이작 텔레옵(NVIDIA Isaac Teleop)’의 공식 하드웨어 생태계 안에 포함됐다.

 

오픈그래프랩스 관계자는 “피지컬 AI 데이터의 안정적 축적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수집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현장을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실행 체계가 필수”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양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지속 확장 가능한 데이터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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