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하면 누구나 비슷한 기능의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경쟁력은 개발 속도 자체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선택하고 어떤 의도를 제품에 담으며 어떻게 시장에 출시하고 운영하느냐에서 결정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PoC가 반복돼도 사업으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과 AI가 코드를 빠르게 생성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다양한 부채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8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AI 이전과 이후, 서비스 개발·출시·운영은 어떻게 달라졌나? Real Story'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AI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AI'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에스프레소북 황상철 대표가 7년간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출시하며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AI 이전과 이후의 제품 개발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하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3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AI로 인해 달라진 제품 개발과 출시를 다룬다. 빠른 실패를 강조하는 Fail Fast가 어디까지 유효한지, PoC와 MVP의 차이와 MVP에 필요한 완성도 수준, AI가 코드를 빠르게 생성하는 과정에서 쌓이는 기술부채와 팀이 제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지부채, 처음의 목적이 사라지는 의도부채를 살펴본다. 두 번째로 AI로 달라진 사업 조직과 운영을 짚는다. AI 네이티브 개발과 운영 방식의 변화, 장인정신과 Fast Fashion 사이에서 제품 개발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를 다룬다. 세 번째로 에스프레소북의 하루북과 나의 여행기록 서비스 Lessons Learned를 공유한다. 출시 이후 수익화 가능성과 비용 관리, 지속 운영을 위한 현실적인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이번 웨비나는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의 제품·개발 책임자, PoC 이후 상용화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신사업·DX 담당자, AI를 활용해 개발·출시 속도를 높이려는 스타트업 대표 및 서비스 기획자, AI 네이티브 조직과 운영체계를 고민하는 CEO·CTO·조직 리더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게스트로는 에스프레소북 황상철 대표가 참여한다. 책을 좋아하는 개발자 출신 창업가로 삼성SDS, 네이버, SK Planet을 거쳐 현재 에스프레소북을 이끌고 있다.
토크형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