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이그리스-C(IGRIS-C)’ 고난도 동작 구현
키 154cm 몸무게 56kg 규격 자체 플랫폼 활용 실시간 무게중심 조절 및 고난도 전신 협응 제어 기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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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로스 독자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기술이 국내 최초로 고난도 동적 전신 움직임을 성공했다.
휴머노이드 플랫폼 ‘이그리스-C(IGRIS-C)’는 풍차돌리기·백텀블링·발차기·기상·기립 등 전신 협응이 요구되는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그리스가 구현한 동적 전신 움직임(Dynamic Whole Body Motion)은 이동·조작 등 동작을 동시 수행하기 위한 핵심 로봇 제어 기술이다. 기존 로봇이 상체 위주의 정적인 작업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실시간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복잡한 이동 중에도 작업 연속성을 유지하게 한다.
이번에 시연된 동작은 순간적으로 변하는 무게중심을 실시간 제어하고, 전신 관절을 정밀하게 협응시키는 기술 수준을 검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시연에 성공한 이그리스-C는 하드웨어 설계, 제어 알고리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까지 과정을 자체 개발하는 로브로스의 풀스택(Full-stack) 역량이 집약된 모델이다. 키 154cm, 몸무게 56kg으로 사람과 유사한 체구를 갖춰 협소한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한다.
특히 AI 기반 제어 기술과 양팔 작업 능력을 바탕으로, 광운대학교·경희대학교·서강대학교 등에 교육·연구용으로 공급된 바 있다. 회사는 실제 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Pilot)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비롯한 물류 업체와 조선소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현장 개념증명(PoC)을 진행 중이다.
노승준 로브로스 대표는 "동적 전신 움직임은 휴머노이드가 물리적 공간에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술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