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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8월 산업자동화 기술교육 운영…센서·모션·통신 실습 과정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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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사 · 서울 마곡 R&D센터에서 진행…일반 사용자·학생까지 대상 확대

2019년 이후 707회 운영, 누적 7000명 수강…현장형 자동화 교육 수요 반영

 

오토닉스가 8월 산업자동화 정기 기술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모션, 센서, 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부산 해운대 본사와 서울 마곡 R&D센터에서 진행되며, 산업자동화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와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자동화 기술의 동작 원리와 설정 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교육 과정에는 실제 장비를 활용한 설정 및 운용 실습이 포함된다. 단순 제품 소개보다 현장 활용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 자동화 장비 운용 인력의 실무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장비 이해와 설정 능력을 함께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8월 과정은 모션, 센서, 통신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센서 기술교육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근접 센서, 포토센서, 초음파 센서, 변위 센서 등 주요 센서의 동작 원리와 설정 방법을 배우는 데 맞춰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참가자는 실제 장비를 직접 다루는 실습도 병행할 수 있다. 생산라인과 설비 유지보수 현장에서는 센서 오작동 여부 판단과 초기 설정 능력이 생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런 교육은 실무 대응력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운영 실적도 적지 않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토닉스의 정기 기술교육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406회, 해외 301회 등 총 707회 진행됐고, 누적 수강 인원은 7000명 이상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52회 교육이 이뤄졌으며, 하반기에도 31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자동화 설비가 중소 제조업 현장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장비 도입 이후 운용·설정 교육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오토닉스는 하반기에도 온도조절기, 전력조정기 등으로 교육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화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부터 현장 실무자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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