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해줌,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 2차 참여 발전소 모집

3~6월 제어 손실 전액 보상…VPP 기반 원격 자동제어로 발전사업자 지원

URL복사

 

가상발전소(VPP) 기업 해줌이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 2차 참여 발전소 모집에 나선다.

 

해줌은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 참여 발전소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출력제어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준중앙급전 제도는 발전사업자가 출력제어에 따른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계통 혼잡 심화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출력제어는 증가하고 있다. 해줌이 운영 중인 전국 비중앙 자원의 출력제어 누적 시간은 2026년 3월 3회, 10시간에서 4월 12회, 40시간으로 늘었다. 5월에는 14회, 56시간으로 증가했다.

 

기존에는 출력제어가 발생하면 발전사업자가 발전량 감소에 따른 수익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해줌은 준중앙급전 제도 참여 자원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출력제어 정산금을 보상해 발전사업자의 실질 손실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해줌은 전력거래소로부터 kW당 9.42원의 정산금을 확보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따라 발전량을 조정하면서도 정산금을 받을 수 있어, 출력제어를 손실이 아닌 추가 수익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편의성도 강조했다. 해줌은 자체 개발한 VPP 운영 플랫폼 ‘해줌V’를 통해 24시간 원격으로 출력제어 상황을 관리한다. 급전지시가 내려져도 발전사업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별도 안전관리자를 배치할 필요 없이 원격 자동제어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해줌은 AI 기반 실시간 기상 예측 모델을 활용해 급전지시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의 편의성과 수익 안정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해줌은 준중앙급전 제도 전체 등록 자원 약 470MW 가운데 약 50%인 233MW를 운영하고 있다.

 

해줌은 이번 2차 모집에서 참여 발전사업자를 위한 보상 선택권도 제공한다. 발전사업자는 출력제어량 기준 보상과 고정단가 기준 보상 중 자사 발전 패턴에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는 상담, 등록 절차, 원격 시스템 연계,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발전사업자의 초기 참여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앞으로 비중앙 자원들의 출력제어 증가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해줌과 함께라면 출력제어는 더 이상 손실이 아닌 추가 수익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두거나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100% 원격으로 제어되는 편리함 덕분에 기존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해줌의 VPP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사업자들이 시장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